(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7월 21일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가져간 혐의로 A씨(36세)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6월 30일 16시경 구미지역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 피해자 B씨가 인출 후 놓고 간 현금 50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현금인출기에 두고 간 현금 등을 발견한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 발견 사실을 알리거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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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인출기에 놓인 현금 절취한 30대 남성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