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활용지원센터는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구미상의 중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입업무 담당자 및 관련대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원산지관리사 시험대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 FTA협정 및 법령 ▲ 수출입통관 ▲ 품목분류 ▲ 원산지결정기준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액 무료 교육으로 경북지역에 소재한 업체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원산지관리사를 준비하는 지역 기업체 실무자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경북FTA활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FTA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현장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POOL을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지원사업으로는 FTA활용전문가양성교육, FTA원산지증명서발급실무교육 등 실무위주의 교육과 FTA맞춤형 컨설팅,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 인증수출자 획득 지원 컨설팅 등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이 있다.
FTA 컨설팅, 상담, 교육이 필요한 기업은 전화(054-454-6601(내선134)) 또는 구미상공회의소에 직접 방문하면 무료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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