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2016년도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28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토닥토닥 괜찮아!”라는 대학생 마음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안동시 내 모든 대학교 및 안동임상심리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맘울타리 1,2,3차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 개입에서 치료까지 심층관리를 했다.
또한, 소방서, 검찰청, 보건․복지 등 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마음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밖에도 ‘실버들의 행복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도 힘써 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해 지역주민의 우울증과 자살예방에 대한 교육 및 관련 행사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생명지킴이 양성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 지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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