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12일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지역 및 민생안정 특별대책 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지역안전과 지역경제, 사회복지, 재난분야 4개 분야에 대한 취약시설 안전관리, 지역 물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산불 방지, AI확산 방지 상황을 점검하는 등 민생안정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역이 안정된 가운데 정상적으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부터 지역안정 특별대책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공직자 비상근무 태세 유지와 동절기 민생현안 해결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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