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작은 관심 다가오는 밝은 미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4일 오후 7시부터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회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상모동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부착여부 확인 및 전단지 배부를 하고 이에 관해 계도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일반 시민들에게도 배포하여 청소년보호와 올바른 성장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동참을 호소했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청소년보호의 당위성을 홍보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년 2월 19일 구미금오로타리클럽과봉사 협약식 기념촬영(왼쪽 이성수 동장)
아울러,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주신 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