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4일 경북 구미시 장천에서 열린 '제10회 장천 코스모스 축제' 를 찾은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은 현장의 각 마을 천막을 두루 다니며 면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장석춘 의원은 한 면민과 만난 자리에서 "구미시의 장천면이 물류와 학교 등에서 불리한 면이 있다"며 최근 인덕중학교를 유치했던 사실을 얘기했다. 또한 장 의원은 "기업유치를 위해 대기업들을 모두 만나고 있다"며 앞으로 이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입장을 밝힐 계획임을 알렸다.
이날 장석춘 의원은 공약사항들을 점검해 현실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들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