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명품포도! 화령포도 작목반 교육 열기<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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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 탱~글 !  화령포도 작목반 교육
출하에 앞서 포도 교육으로 명품 포도 만들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포도 작목반(회장 육동성)에서는 8월 11일 중화농협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 출하 교육을 개최했다.

 

문장대포도 작목반 출하교육은 8월 17일 중화농협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하여 출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서면에서는 제철과일로 맛과 향이 뛰어난 포도가 8월 중ㆍ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백두대간 자락의 비옥한 토양, 물 빠짐이 좋은 마사토 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함께 해발 741m의 봉황산이 우뚝 솟아있어 낮과 밤의 뚜렷한 기온차로 토질과 기후가 최적의 포도재배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익어가는 포도 수확철을 맞이하여 생육상태와 수확상황을 살피고 특히, 작목반 상호 간 현장 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고품질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화령포도작목반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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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면 화령포도작목반은 화서지역 포도생산 소득증대 및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연간 생산량은 450톤 정도로 현재 서울ㆍ대전 등에 출하를 하고 있다.

 

육동성 회장은 “이번 출하 교육이 농가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용배 화서면장은 “포도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수분과 당분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으며, 항산화 물질이 가득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화서면 대표브랜드로 만들어 소비자가 만족하고 높은 가격에 살 수 있도록 명품포도 생산에 힘을 쏟아 주시고, 부자 되시길 바란다” 고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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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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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면 화령포도 관련 문의(054-537-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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