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활법률 교실 개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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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8월 2일(화) 무양동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생활법률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생활법률교실은 문해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민경삼)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법률지식의 부재에서 오는 불이익을 방지하고 올바른 법의식 함양 및 시민에게 필요한 법률상식 제공을 위해 법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나온 송병길 법무사는 슬기로운 노후를 위한 대비책으로 재산의 상속과 분할, 유언의 작성 및 효력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질문을 이끌어 내는 등 시민들과 하나 되는 강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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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법률 교실은 문해교육조합에서 법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의 변호사, 법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되고 있으며, 임종목 북문동장은 “지역실정을 잘 아는 변호사들이 투입됨에 따라 좀더 현실감 있는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상담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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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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