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7월 29일(금) 10시 각 기관 및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평지역을 찾는 내방객 맞이를 위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여느 때와 달리 휴가철을 맞아 전국각지에서 클라이밍(인공암벽), 산악자전거 등을 즐기기 위해 관내 송곡리에 위치한 냉산 레포츠 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각 단체별로 나뉘어서 계곡과 산악자전거 코스인 임도에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친환경농산물 고장에 걸맞게 청결한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자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유일무이한 해평면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앞장서달라며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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