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 1층에서 ‘제3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우리꽃사랑연구회가 주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전시회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힐링원예기술 교육을 통해 연구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300여 점의 무궁화 화분 작품을 선보인다. 무궁화의 다양한 품종과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무궁화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궁화의 다양한 품종과 창의적인 연출을 통해 그 독특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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