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 대비 능력 강화, 골든타임 확보로 생명 구하는 지역사회의 일꾼 양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8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읍면새마을부녀회장 1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응급처치의 기본 요령을 배우고, 실제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실습을 통해 익혔다.
이종녀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된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 돌봄, 취약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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