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월요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대회의장에서 구미, 김천, 칠곡 통합에 대한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3월 4일에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실에서 통합에 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100년 전에 만들어진 행정구역이 정보통신 교통이 발달된 현실에 맞지 않은 관계로 21세기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있으며 이를 살펴보면 특별법 제 17조 2항에 따라 2011년 12월 구미, 칠곡, 통합 건의서를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제출한 바 2012년 6월 중앙정부로부터 통합대상지역으로 선정 발표된바 있다.
앞으로 일정을 살펴 보면 동법 제4조 3항과 제17조 5-8항에 따라 2014년 5월 재선거일로부터 1년 전으로 하여 주민투표에 회부될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이다.
이러한 이해관계에 따른 이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비판과 협조 및 의견을 구하고자 기자회견과 열린 공청회가 열리게 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여론의 동향에 따라 군위, 성주, 고령 등 6개 시, 군 100만 광역도시를 위한 공청회를 재차 가질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