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 차세대 대표자들, 선산중학교 학생들에게 큰 비전 심어줘<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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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차세대 대표의 일일교사 체험 및 해외사업 성공담 강연
 
(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목요일, 선산중학교에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차세대 대표 27명의 일일교사 체험 행사가 실시되었다.
 
일일교사에 체험을 한 차세대 대표들은 구미시가 주최한 '제17차 한인무역인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참석차 구미에 왔다. 
 
월드 옥타 차세대위원회 이종원 부위원장의 인솔로 선산중학교에 온 27명의 일일교사 체험단은 간담회를 통해 선산읍 지역의 특수성과 학교소개를 틀은 뒤 각 교실을 맡아, 자신의 해외 사업 성공담을 비롯해 해외 문화, 생활, 취업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비전과 동시에 해외동포의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의견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호주에서 온 John 박 회원은 수업을 마친 뒤 자신의 꿈이 모국의 학교에서 교단에 서는 것이었다며 감회를 얘기했다.
 
선산중 학부모회에서는 해외에서 온 차세대 대표들을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전통자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등 따뜻한 모국의 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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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경 교장의 선산중학교 일일교사로  참석한 차세대 대표들에 대한 축사
 
권해경 교장은 "차세대 대표들이 모국을 방문해 바쁜 일정 속에도 학생들을 위해 일일교사 체험을 하는 것은 그만큼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이 미래 글로벌 사회를 주도할 인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산중학교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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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중학교 2015년도 학생회 임원들
 
선산중학교는 선산읍 노상리에 위치한 공립중학교이며 1946년 9월 25일 개교, 2014년 기준으로 졸업생은 남자 15143명, 여자 5013명이다.
 
2004년 9월 1일부로 교육인적자원부 e-러닝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교수-학습 자료의 활용, 사이버스쿨 운영을 통한 학습 능률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지역의 전통있는 명문학교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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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산중학교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교는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선산 교육에 대한 열정의 결실로 오랜 전통의 선산중학교와 선산여자중학교를 통합하여  2014년 3월 1일 새로운 선산중학교로 뜻 깊은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 출발을 맞이하여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은 한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변화와 도전을 실천하는,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사회의 리더를 길러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 등 수업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교육시설과 환경을 구축하여
앞서가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본교의 교육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

선산중학교장   권 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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