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북도민체전 대비 열띤 경쟁 펼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18 충의공 정기룡 탄신 456주년기념 남녀궁도대회가 4월 8일 충의정(중동면 죽암리)에서 500여 명의 도내 시군 임원․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궁도는 심신을 동시에 길러주는 운동으로서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전통무예이자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무예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특히, 과녁을 정확히 확인하여야 하며, 손끝의 조그마한 흔들림에도 과녁에서 빗나갈 수 있어 활시위를 놓는 그 순간까지 몸과 마음을 집중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궁도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인 궁도의 저변 확대와 정기룡 장군의 위업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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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기룡장군 탄신 456주년 기념 남녀궁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