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농업을 선도할 교육의 산실 교육관 건립으로 농업인들 대환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10월 26일(금) 14:00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 교육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도․시의원, 유관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및 회원들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육관 준공식 식전행사로 생활개선회 회원 16명이 난타를 공연 했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1993년 개관한 건물로서 교육장소가 협소하고, 노후화 되어 그동안 농업인이 교육을 받는데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교육관은 사업비 34억원으로 2017. 9월부터 착공하여 2018. 6월 24일 준공 하였으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건축물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이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날로써, 앞으로 구미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융․복합 농업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희망이 넘치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을 통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장 및 각 농민단체장들은 준공식이 끝난 후 농민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키우고 가꾼 원예작품과 야생화 분재, 국화작품, 꽂꽂이를 관람하면서 농업인들을 격려 했다.
생활원예전시회는 10. 26(금) ~ 10. 28(일)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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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 교육관 준공식 및 생활원예 전시회 성황리에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