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간부공무원들이 군위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이날 군위군수는 이른 아침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건내고,“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긴장하지 않고 실력 발휘를 잘 해주길 바란다”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보다 앞서 김군수는 지난 12일 군위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시험 대비로 마무리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학생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사회에서도 응원이 이어져 자율방범대 등 여러 봉사단체에서 주전부리와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줬으며, 학교 후배들도 선배들을 향한 열띤 응원으로 힘을 북돋았다.
한편, 이날 안동지구 제7시험장인 군위고등학교에서는 101명의 지역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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