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중학교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강의 미래를 향한 도전 의식 고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 오태중학교(교장 류정하)는 9월 5일(수)에 3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라는 제목으로 진로특강을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캠퍼스멘토 윤영재 강사) 미래사회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역량과 기업가 정신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미래사회 트렌드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진로교육 방법과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고 미래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또 미래에는 단순히 많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보다는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고 필요할 때 원하는 지식을 찾아내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고 미래변화에 대해 보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필요하므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라는 말에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태중학교 류정하 교장선생님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미래기술기반으로 직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학생들이 공감하기를 바라고, 기업가 정신을 통해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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