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생존 수영 교육 등 해양레저스포츠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부 0 266


[체육진흥과] 2023 해양레저 운영 1.jpg

 

 

7월 3일 개장, 8월 31일까지 무료 운영

생존수영교육, 해양안전체험, 수상레포츠종목 무료 체험 가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3일부터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구미대교 하단)에서 「해양레저스포츠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2020년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0~2021년 국비 보조 사업, 2022~2024년 도비(전환) 보조 사업으로 선정돼 매년 운영되고 있다.

 

[체육진흥과] 2023 해양레저 운영 3.jpg

 

[체육진흥과] 2023 해양레저 운영 2.jpg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친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안전체험, 수상레포츠종목 체험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생존수영교육도 새롭게 도입해 7~8월동안 1,013명의 시민들이 이용했다.


올해도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해 물놀이 안전 의식을 높이고, VR체험을 통해 선박화재‧전복 사고 시 대처법을 가상으로 경험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은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휴장한다. 체험 접수는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이 우선이며, 잔여분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 생존수영교육

  - 해양안전체험(선박화재·전복 사고 시 대처법, VR체험)

  - 수상레포츠종목 체험(카약·카누·수상자전거 등)


또한, 올해 4월 16일 개장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카누·수상자전거 등 수상레포츠 종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패들보드·윈드서핑 등의 교육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6월 말까지 2,600여 명이 이용하며 구미의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권순모 체육진흥과장은 “수상안전요원 등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된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 수영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