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 100여 명 참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는 2일 돌봄터 이용 아동과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굿센스 오늘은! 우리들의 세상’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굿센스 오늘은! 우리들의 세상’어린이날 행사는 아동의 놀 권리를 인식 개선 및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아동 놀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놀이 체험, 부모님에게 드릴 꽃 카드 만들기, 우리 아이 키링 만들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있었고, 센터 이용 아동과 지역 아동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 및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에 매우 만족해하며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동네 가까이에서 신기한 마술 공연도 보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송상미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아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굿센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아동 권리를 실현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집단 놀이 프로그램과 문화·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마을밀착형공모사업 굿센스(Good+Center+School)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교육청,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이 주관하고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와 광평초등학교가 주최했으며, 구미파라디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장소 협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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