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 강피연 구미경찰서 앞 집회 현장 시민들 이목 끌어<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351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불법 강제개종교육의 피해 실태를 알리고자 결성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에서는 지난 11일 구미경찰서 앞 인도변 집회에 이어 1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집회를 열어 자신들이 당한 억울한 사연과 함께 한기총과 CBS의 부당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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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피연은 강제개종으로 인한 납치, 감금, 폭행 및 인권유린을 자행한 사례를 발표한 뒤 피켓과 현수막을 내걸어 한기총과 CBS가 자신들에게 해를 입힌 내용 등에 관해 알렸고, 피해를 입은 강피연 회원에 대한 수사에 있어 미온적인 모습을 보인 경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조사에 임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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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온 강피연의 한 회원은 안양의 K목사가 있는 교회를 언급하며 사건의 발생 원인에 관해 설명, 시민과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집회의 안전을 위해 구미경찰서 정보과에서 대거 출동해 현장을 모니터링하며 예기치 못한 돌발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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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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