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가득한 시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지난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학 특강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과 기초 소양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3D펜 상상 놀이터 ▲생각을 만드는 3D프린터 ▲AI 프로젝트: 자율주행으로 우리 지역 교통문제 해결하기 ▲제로웨이스트(친환경) 영어교실 ▲수학아 놀자!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술과 환경, 수학적 사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알찬 방학을 보냈다. 한 어린이는 “풍성하고 보람찬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 방학 특강도 꼭 수강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도서관 박귀훈 관장은 “이번 방학 특강이 어린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한층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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