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15일(수) 낙동농협 DSC(화산리 80-1)를 방문하여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민들을 격려하며 올해 건조벼 등급 현황을 살폈다.
낙동면에서는 11월 15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낙동농협 DSC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실시되며, 총 매입계획 물량은 612톤(15,300포/40kg)으로 전년도 690톤(17,247포/40kg) 대비 약 12% 감소했다.
낙동면은 지게차·운송차 운전자 등 매입관련 종사자 및 농업인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매입 진행을 위해 차량안전요원 배치와 교통통제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유달리 긴 장마와 이상기온 등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이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와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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