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4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3리 마을회관에서 주택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내 고장 내가 지키기『이웃사촌 진화대』위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보면 위성3리 마을이장 은희주 외 5명의 진화대원과 마을주민 50여명, 신성국 예방안전과장 및 소방공무원, 소보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촌 진화대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소방안전교육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웃사촌 진화대는 최근 10년간 화재발생 빈도가 잦거나 소방관서와 원거리의 화재취약지역 대상 180개 마을을 선정하여 이웃사촌 진화대 운영을 통해 주민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화재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성국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취약지역 이웃사촌 진화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의성과 군위군의 주택화재피해 저감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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