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역사의 성지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신라불교의 숨결을 느끼다!

현장에서 열린 기관장연합회 10월 월례회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10월 17일(화) 11시 관내 기관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불교초전지에서 10월 기관장연합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구미시의 다양한 시책 현장을 최일선 기관장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소개하여 주민들의 알권리와 시정홍보를 목적으로 6월 구미시산림문화관을 찾은데 이어 신라불교초전지 개관 직후 방문하게 됐다.

현장에서는 류충남팀장으로부터 아도화상과 찬란한 신라불교의 역사대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듣고 기념관 시설내부 관람 및 의·식·주 전시가옥, 전통가옥체험관 등 현장을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구미에코랜드 어린이숲체험전, 스토리 팟 개관식 및 도서벼룩시장, 제2차 체납세일제정리 등 시정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기관별 협조사항 및 양포동과 기관장연합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불교역사의 성지로 불교문화의 다양한 전시, 체험, 교육공간인 신라불교초전지를 지역주민들이 많이 관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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