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 32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35명 자원봉사활동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6일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군위경찰서(서장 장병덕)과 합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군위군 소보면 소재 양파 수확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총 35명이 참여한 일손돕기는 계속되는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고기온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양파 수확작업을 이어갔다.
이들은 농가를 찾아 약 1400m²면적의 양파를 수확하는 등 농민과 같은 심정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평소 소외계층 정기 후원, 농촌 직거래 장터, 정기적 헌혈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마음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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