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 신년사, 붉은 닭의 통찰력과 결단력으로 발전 기원<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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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개최된 제1회 구미시민통합대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한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12월 21일 제35대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구미시 옥성면이 고향인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은 정유년을 맞이하는 신년사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새로운 도약의 신기원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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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회장은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닭'은 꼭 새겨야할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동물임을 얘기 전하며 닭의 볏은 학문, 날카로운 발톱은 무예, 적을 봐도 물러서지 않는 성격은 용맹, 먹이를 함께 나누는 것은 인, 새벽 울음소리로 때를 맞추는 습관은 신뢰라는 말로 닭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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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닭과 같이 뛰어난 통찰력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국운이 융성하고 농축산업이 발전함으로서 한국마사회 또한 도약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말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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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양호 회장은 한국마사회 사업의 근간인 경마산업을 스마트화, 디지털화 함으로써 만연한 불법사설 경마를 줄이고 경마 저변인구를 확대해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발전시킬 계획을 알리며, 한국마사회가 그동안 경마로 연간 약 1조 4천억원의 국가 및 지방재정기여와 연간 약 2천억원에 달하는 축산업 발전재원 납입, 150억원 이상의 기부금 집행 등을 한 사실을 통해 2017년도에도 경마산업으로 얻은 수익이 국가와 축산업의 발전과 사회소외계층들에게 쓰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양호 제35대 한국마사회 회장은 취임 당시 "한국마사회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축산업 발전과 국민경제 기여를 위해 말산업 육성, 경마 혁신, 고객 중심.현장 중심 경영, 내부 역량 결집 등에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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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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