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11일 천주교 주교단 영성모임 일정 중에 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을 비롯한 주교단 15명과 경상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 등이 사랑과 나눔공원을 방문했다.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 전반을 볼 수 있는 기념관을 관람한 후, 경당, 추모정원, 평화의 숲, 잔디광장, 십자가의 길을 지나 김수환 추기경 생가를 둘러보며 그분의 옛모습과 말씀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생가 관람한 후 군위 용대리에 위치한 군위카톨릭 공원묘원에서 가진 오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하나되어 화합되는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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