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농부들' 강준순 대표는 농자천하지대본을 지키며 오늘도 논밭에서 땀흘리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좋아요농부들(대표 강준순)이 ‘농자천하지대본(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의 신기원’에 앞장서고 있어 전국의 화제가 되고 있다.
‘좋아요농부들’은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쇼핑몰인데, 이름이 말해주듯 농부들이 ‘좋아요’를 생활화 하는 것은 물론 농부들의 자존심과 판로 등을 개척하는 등용문이 되고 있으며, 정직하고, 농촌 활력에 앞장서는 농부들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공동브랜드’이다.
‘좋아요농부들’은 농민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지향점을 두고 신념과 목표를 가진 농부들만의 결합체이다. 이제는 자연에서의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도시에서도 좋은 먹거리를 요구하고 있듯 직접 농민들이 농촌에서 사회적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스스로에게 “정말 ‘좋아요농부들’이 되자”고 외치고 있다.
강준순 대표는 “농촌은 언제나 힘들다”며 “이제는 힘든 것만 생각지 않기로 했다. 좋은 것만 생각하기로 한 농민들이 불량은 스스로 제거하고, 좋은 것으로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뭉쳤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이젠 고립돼 사는 분들과 손잡겠다. 더불어 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모여 주겠다. 정직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듯 신뢰받지 못하면 이 세상 어디에서도 발붙이고 살 수 없다.”
“우리 농산물을 살려야 좋은 먹거리를 위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좋아요농부들’은 자연의 명을 받아 생명을 소중히 하는 아름다운 시작을 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지금 국내는 불경기라는 터널에서 힘들어 하고 있지만, 저희 농부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전국 판로를 개척에 ‘좋아요농부들’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뿐만 아니라 대한만국 농부들의 긍지를 파는 데에도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농부들 유통의 최우선은 '안전한 먹거리' 직거래이다.
‘좋아요농부들’의 3대 약속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직한 판매를 한다. 국가의 농산물 안전규정뿐만 아니라 자체 안전기준으로 엄격히 관리해 정직한 판매를 한다.
둘째, 도농공동체를 만들어간다. 이는 안심먹거리를 찾는 도시민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공동체를 만들아 간다.
셋째, 사회적 경제기업을 만들어간다. 생산자로서 사회로의 환원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되겠다.
이처럼 ‘좋아요’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정직하게 판매한다는 것.
이 세가지를 합하면 ‘정직하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경제기업’이란 말이 된다.
때로는 요리의 레시피도 공개해 국민밥상 식단에 대한 서비스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좋아요농부들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은 인기도, ‘누적판매순, 낮은가격순, 최신등록순, 구매평순, 만족도 높은순’으로 해 1천여 종이 넘는데, 단 한가지도 누락되는 것 없이 본격 판로에 들어서 있다.
‘좋아요농부들’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The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FA)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된 기업이다.
한편, 2016 리우올림픽 한국방송단 전속 레스토랑으로 지정된 한국관(대표 김영교)에서 선보이게 될 음식을 위해 식단 총괄매니저로 부임된 김명자 요리연구가에게 "식단에 도움되기를 바란다"며 신선한 농산물을 다량 보내왔다.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한식을 통해서도 ‘좋아요농부들’ 농산물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홍보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주소 : 경남 고성군 마암면 도전5길45 (장산리 15-1) 전화 : 055-672-7221
좋아요농부들 홈페이지 http://likefarmers.tistory.com/
강준순 대표는 현장을 직접 답사해 최상의 품질을 찾아 입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