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16일 개장, 인기 몰이 예상<한국유통신문.com>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옥성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7월 16일부터 개장해 다음달 8월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여름철 폭염을 피해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주변 자연 경관이 수려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 이용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옥성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 수질검사 실시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들이 안심놓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옥성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현재 개장에 앞서 청소를 마무리하고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깨끗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점검 활동으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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