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원재)과 (주)우성알씨(대표 김사진)가 지역사회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성알씨는 수년간의 노인복지 증진 노력을 이어가며, 구미시니어클럽과 함께 ‘은빛 보물섬’ 사업장을 개소하였다. 이 사업장은 플라스틱 분류를 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과 물량 공급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약 50명의 어르신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원재 구미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와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현재 4개 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37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4,518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구미시니어클럽‧(주)우성알씨,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