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상권 활성화 전문가와 관계 자들이 「구미시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에 착수한 이번 용역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수도권 유출 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의 과업 수행 내용은 △구미시 상권 기초 조사 및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 △예비 상권활성화구역(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보고회에서는 제시된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을 용역 수행에 반영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 상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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