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개인‧단체 쌀440kg, 연탄 800장, 라면15박스 후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도량동(동장 임명섭)에서는 2021. 12. 14.(화) ~ 12. 20.(월) 7일간 관내 3개의 단체{도량새마을금고 봉사단, (사)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이솔봉사단, 단장 신병철) 및 개인 사업장 한돈참숯고기도량점(대표 박헌)}의 기탁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여 줄 잇는 온정으로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
12. 14.(화) 14:00 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량새마을금고 봉사단분들이 모여 연탄 전달식을 하고 난 뒤 대상자 집으로 이동하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면서 온정을 나누었다.
이 행사에는 도량새마을금고 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해 방역을 위해 마스크, 장갑을 끼고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12. 15.(수) 10:00 한돈참숯고기도량점(대표 박헌)에서는 쌀 20kg 10포대(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헌 대표는 “추운 겨울 저소득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후원을 결정하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주길 요청하였다.
12. 20.(월) 16:00 도량동 내 카페 컬리넌에서 (사)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이솔봉사단, 대표 신병철)의 창단식을 가지고, 창단식 기념으로 쌀 240kg, 라면 15박스의 후원품을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창단식에 앞서 하루 전인 19.(일) 14:00에는 봉사단원 20명이 모여 저소득가구에 직접 연탄 500장을 배달하였다.
신병철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봉사단 창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께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코로나19 등에 따른 경기 불황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 활동에 참여하여 도움의 손길을 건넨 모든 봉사자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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