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컨설팅 및 안전관리 행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3일 구미시 임은동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예방 컨설팅 및 안전관리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 다수의 아파트 화재로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안전관리 교육을 통한 경각심 고취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 ▲옥상비상문 현장 확인 등 비상문 안전관리 스티커 부착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방법 및 피난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천안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660여대가 피해를 입은 화재와 관련하여 지하주차장의 소방시설 등에 대해 지도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
금일 행사에는 김상조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관리소직원, 입주민 대표자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며 이번 화재예방 컨설팅과 안전관리 교육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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