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선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종범) 원아들은 3월 26일(금) 오전 10시~ 10시 50분까지 43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인형극‘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를 관람하였다.
호빵 아저씨의 기타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매직쇼 활동에 원아들이 참여한 후 인형극이 시작되었다. 인형극 내용은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학기 초 유아들의 유치원 생활과 적응을 돕는 내용이었다.
인형극 관람을 한 후 한 만5세 강○○ 원아는“앞으로는 친구와 싸우지 않고 유치원에 즐겁게 다니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만3세 배○○ 원아는“마술도 보고 인형극도 봐서 기뻤어요.”라고 말했다.
인형극을 보여주시기 위해 와주신 호빵 아저씨 팀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유치원을 방문하였으며 유아들은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인형극 관람을 하였다.
▶호빵아저씨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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