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8. 8. 30. (목) 오후 3시경 진평파출소 회의실에서 주택관리사 15명, 경찰관계자 8명이 참석 한 가운데 원룸 범죄예방을 위한 주택관리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원룸 내 피해사례 소개와 경찰 범죄예방활동 추진내용과 함께 취약지 원룸에 CCTV․방범창 등 방범시설물 보강을 요청하고 원룸 관리 중 특이사건 발생 시 즉시 신고를 요청했다.
아울러 주기적인 현관 비밀번호 변경과 홈페이지 내 공실 비밀번호 삭제요청 및 주민안전을 위한 탄력순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주택관리사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인동 진평지역은 1인 세대가 많은 지역인 만큼 지속적으로 공동체 치안을 위해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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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원룸범죄 예방을 위한 주택관리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