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의 안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주요 현안업무 보고회 열어

김도형 0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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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3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처음 개최되는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는 국소장 및 보고 업무담당이 배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핵심사업, 대형사업, 민원사항 등 현안업무가 보고되고 논의 되었으며, 변화와 혁신, 새로운 상주를 만들기 위한 업무와, 무엇보다도시민의 안전과 건강, 휴식을 위하는 업무가 우선 보고 됐다.

 

먼저, CCTV관제센터 운영과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기능보강으로 범죄예방 기능강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안전시설 개선 등 재해로부터 사전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사업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조성사업,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사업, 낙동강 휴 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건강과 여가가 함께 있는 관광지 조성도 논의 됐다.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와 제66회 상주시민체육대회 개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및 시청 실업사이클팀 운영 등 상주 브랜드 가치 제고와 체육을 통한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 창농·창업 지원,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 귀농·귀촌형 공동임대주택단지 조성, 원예작물 최첨단 ICT 현장적용, 친환경농업 생산체계 구축, 농특산물 수출전략 등이 보고 되었고, 육군사관학교 상주이전 추진, 스마트팜 혁신벨리 조성사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등 SOC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인구증가 대책,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시민 중점 민원사항 및 불편사항 등이 비중있게 다루어 졌고, 각종 주요사업 추진과 향후 사업방향에 대하여도 중점 논의 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단순 보고회가 아니라 국·소장과 보고 부서장, 부서 업무 담당이 시장과 함께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발전방안 및 대책 등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파격적 방식을 채택하여 평소 소통과 화합, 현장과 실리중심의 소신이 업무보고회에서도 반영되어 상주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기대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7월 2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시장취임식을 상주의 미래 비전 제시와 시민 대토론회로 개최하였으며, 현장속에서, 시민과 함께, 시민의 소리를 듣는 특별한 취임식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황 시장은 “우선, 시민 모두의 화합과 협력, 소통으로 상주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우선명제로 상주가 제2의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도록 시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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