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수난구조활동 추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해병대구미시전우회(회장 지일하)는 2018. 7.14(토) 동락공원 강변주차장에서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수난구조 발대식 개최 및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수난구조 활동은 지난 10여년간 해병대구미시전우회에서 매년 여름철 낙동강 유역에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봉사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2일 까지 매 주말 운영하고 있다.
지일하 해병대구미시전우회 회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수상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낙동강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운행 계도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세용구미시장은 “해병대구미시전우회의 한결같은 봉사활동을 격려” 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계도와 수난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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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구미시전우회, 수난구조 발대식 개최 및 수난구조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