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양성평등 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6일 도청 동락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여성복지 부문에서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단체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순옥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공무원 부분에 군위읍사무소 도경아 주민생활지원담당이 각각 수상을 했다.
최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1991년부터 27년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봉사자로 지역의 어르신들께 봉사하고 공동모금회 성금 모금 및 지역내 복지대상자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수상소감으로 모든 영광을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도경아 군위읍 주민생활지원담당은 20여년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군위군 복지향상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5년간 여성업무 담당자로 다문화가정지원, 여성단체관리 및 여러 여성관련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등 군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으로 관내 사회복지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순옥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 경상북도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 행사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