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시책홍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상주시 동성동주민센터(동장 박점숙)에서는 10월 19일 18시 30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시정 및 동정 현안사항을 논의한 것은 물론 상주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시책 및 귀농‧귀촌 정책을 집중 홍보했다.
 
  현재 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으로는 전입 장려를 위한 전입 지원금 지급, 귀농‧귀촌인에 대한 각종 지원 출산 장려를 위한 출산 장려금 지급,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박점숙 동성동장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교 입학, 취업 등 이유로 20~30대의 전출은 증가하고 노인인구의 증가로 사망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인구 10만이 무너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상주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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