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회장 긴 추석연휴, 경북지역 경산시와 영천시 장애인 복지시설 릴레이 방문

선비 0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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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 김도형 기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성조회장(한국체대 총장)과 부인 조영심여사는 긴 추석연휴를 맞아 8일 오후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인 희망의 둥지와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연화원(원장 서천덕)을 고재성 경산지부장과 박찬만 영천지부장등이 동행해 함께 방문했다.

 

김성조회장은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공간을 둘러보며 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안전상에 문제가 없는지 등과 사회복지사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복지시설근무자의 시간외근무수당 현실화 필요성과 국가나 지방정부가 운영비와 인건비를 분리하여 지원하는 방편 등에 대해서도 방안을 찾자는 현실성 문제도 토론했다.

 

한편 김 회장은 중증장애인이 24시간 생활하는 장애인시설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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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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