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안전확보 및 가시적 효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야간 112신고처리, 음주단속,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경찰관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LED미니 경광등을 경찰조끼에 부착 운영하기로 했다.
LED미니 경광등은 112순찰차 경광등과 동일 한 빨간색․파란색으로 구성, 경찰관 어깨위에 부착 50m이상의 거리에서도 쉽게 경찰관임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지역경찰관들은 야광벤드가 부착된 다기능 조끼를 착용 근무하고 있으나, 야광벤드는 불빛에 의존하는 것으로 불빛이 없는 장소에서는 시인성이 확보되지 않아 신고출동, 음주단속, 교통사고 처리시 2차 사고로 인한 경찰관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LED미니 경광등(밝기 20,000루멘)을 부착 활용함으로써 야간 2차사고 등 위험에 노출된 경찰관의 안전도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도보순찰시 가시성을 높여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경찰관 사용 후 주민의견을 청취해 자율방범대 등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LED미니 경광등을 활용한 야간 순찰 활동으로 범죄예방 효과 증대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좋은 역할을 기대되며,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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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움직이는 LED미니 경광등 활용 범죄예방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