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 프로젝트 실시<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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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보호」 일환으로 학생 보호를 위한 등․하굣길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8월 23일(수) 오전 8시부터 학교전담경찰관이 상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 등굣길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학생 안전 보호활동을 했다.


하계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초등학교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 사이 서열다툼 등 학교폭력 발생을 예방하고,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정서적(SNS, 언어폭력)’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집중하며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신고전화 117’ 홍보를 했다. 

또한 학교주변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 자체 제작한 경고장(이동조치 요청)을 발부하고, 차량 이용 등하교 시 원거리 하차를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병행하여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상주경찰서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8개교에 대하여 각 학교별 주변도로 위험도나 학교폭력 신고건수, 통학버스 운행여부 등의 자료를 분석하여 위험도에 따른 주1회, 격주1회, 월1회씩 등․하굣길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학교폭력과 교통사고를 집중적으로 예방하는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경찰서장은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이를 통해 초등학생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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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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