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상사업비 7천5백만원 획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는 2017 농식품 수출정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7천5백만원을 받게됐다.
지난 4월 12일 발표된 경상북도 수출우수시군 평가에서 상주시는 적극적인 수출정책 동참과 실질적 수출확대 및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경상북도의 수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수출실적, 예산지원, 해외시장개척 노력 및 기관장 관심도를 높이 평가했으며, 상주시는 2016년 대상에 이어 2017년 최우수를 선정됨으로서, 명실상부한 수출선도 도시로써 자리매김하여 대한민국 수출농업의 선구자임을 천명하게 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평가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수출확대가 더 중요하며, 수출기반조성 및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시장개척, 수출업체간 유대강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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