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맑은 웃음 소리와 밝은 표정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환해집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모습입니다.
따사로운 봄날
여러분과 이런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드림맨 이재웅은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듣겠습니다." (3월 17일 재웅)
어제와 오늘의 페이스북 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김용창 예비후보의 활동 모습들이 수시로 페이스북에 올라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재웅 예비후보의 경우는 페이스북도 꾸준히 활용하며 동시에 100여개의 언론사에 활동 자료를 제공하여 언론 매체를 활용한 간접 홍보 전략으로 민심을 사로잡는데 열성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구미시장 신분인 남유진 시장은 평소의 활동 모습 그대로 업무활동 상황과 시민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예전부터 활용해오던 페이스북의 이용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한편 채동익, 김석호 구미시장 후보는 페이스북 활용은 아직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며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SNS를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세기 형 선거전략은 예전만큼 고비용 저효율의 선거마케팅 기법은 배제되며 예전의 10분의 1의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같은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는 시대의 조류에 맞추어 좀 더 획기적이고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 마케팅 기법으로 시민들의 표심을 하나 둘씩 얻어 나가고 있다.
지금의 선거풍토는 얼마만큼 선거현장을 발로 뛰며 손으로 SNS를 활용했느냐에 따라 시민들 반응이 즉각 되돌아 오는 세상이다.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후보자들의 모습을 일거수 일투족 살펴보며 나름 후보자의 면모에 대해 분석.평가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외에도 선거홍보 전략으로 조만간 스마트 폰 앱을 제작해 좀 더 적극적이고 참신한 홍보활동들이 기대된다. 참으로 멋진 세상이며 SNS로 인해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의견이 언제든 시정에 적극 반영 될 수 도 있으며 또한 잘못된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할 수도 있는 창구가 바로 SNS의 큰 장점이다.
앞으로 시민들도 SNS를 적극 활용해 시정 운영에 대해 간섭 아닌 관심을 꾸준히 두며 좀 더 윤택하고 바른 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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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란?
교호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또는 교호 네트워크 사이트(Social Network Site)보다는 이제 약칭으로 더 많이 불리는 월드와이드웹 기반의 서비스인 SNS는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사회적·학문적으로 커다란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였다.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등장한 서비스의 수가 많은 만큼 서비스의 특징 또한 다기다양하여 이것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으며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동일한 서비스라 하더라도 사회문화적 조건에 따라 실제적인 모습은 달리 구현되고 있는데, 이 또한 이를 정의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위키피디아(Wikipedia, 2012)는 SNS를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교호적 관계망이나 교호적 관계를 구축해 주고 보여 주는 온라인 서비스 또는 플랫폼"으로 정의한다.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인 SNS는 최근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등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사회적·학문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SNS는 컴퓨터 네크워크의 역사와 같이 할 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현대적인 SNS는 1990년대 이후 월드와이드웹 발전의 산물이다. 신상 정보의 공개, 관계망의 구축과 공개, 의견이나 정보의 게시, 모바일 지원 등의 기능을 갖는 SNS는 서비스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른 측면에 주목한다. SNS는 사회적 파급력만큼 많은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출처: 멀티미디어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