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창의인성 체험 현장 '2016 옥계서원 인성예절교실' 열려<한국유통신문.com>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깊어가는 가을 한가운데를 맞이하여, 지역의 뛰어난 시설을 자랑하는 옥계서원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인성 체험활동을 통한「2016 옥계서원 인성예절교실」이 10월28일 인동동 옥계서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인동장씨 대종회와 구미시의 긴밀한 협조 아래 추진되었고 송정여중 학생 400여명의 참여하여 꿈을 키우는 인성·진로 프로그램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과자만들기, 가죽공예, 차 테라피, 화장품 제조사, 3D 전문가, 마술사, 웃음지도사, 짚풀공예, 플라워 아티스트, 와이어 공예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참여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낸 창의인성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구미시 박세범 정책기회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시설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들이 미래를 열어갈 지혜와 대안을 찾는 소중한 기회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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