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현안을 꿰뚫고 미래를 내다본다!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 발족<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029

1.jpg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 발기인 대회 축하를 위해 장석춘 국회의원이 참석해 포럼의 발전을 기원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4일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솔뫼식당(대표 신동화)에서는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가칭) 발기인 대회'가 개최돼 산업도시 구미의 재도약을 위한 그 창대한 서막을 열었다.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 발기인 대회에서 정지웅 구미대 교수가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돼 오는 12월에 열릴 창립총회 때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정 준비위원장은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 정통 합기도 협회 회장, 청소년행복세상 경상북도 지부장, 청소년폭력예방협회 경상북도 지부장, 체형관리운동협회 경상북도 지부장, 무예신문 경상북도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역동적인 인물이다.


5.png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지웅 구미대 교수

 

한편, 이날 개회사를 통해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의 결성 목적인 회원 상호간의 상생의 삶, 민생경제의 방향 및 정책 제시, 정치인 견재와 지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국민주권 실현 등이 공표됐다.

 

가칭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의 운영전반을 맡게된 전순조 사무국장은 "우리가 살다보면, 주위에서 부자연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부자연스러운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분명코 그 일의 시작이나 진행과정에서 부자연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벌어지는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14433153_1820742404868921_3764137901516498285_n.jpg

14484940_1820742461535582_6489265074065250974_n.jpg

*전순조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 사무국장


전 사무국장은 구미100인 경제미래포험을 통해 회원들이 함께 모인 이유는 "모두의 생각을 한 뜻으로 모아, 그런 부자연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으로써, 꿈과 희망과 미래, 행복이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의 작은 외침이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고 사회를 활기차고 삶을 윤택하게 만듦으로서 후세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물려주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순조 사무국장은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회원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목도모가 첫 번째 할 일임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운영위원으로는 김오종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이자 구미서예가협회 회장, 김동일 산행과 친구 산악회장(철근시공업체 대표
심영애 가족사랑장례의전 장례지도사, 임영승 (주) 수영종합건설 대표이사, 최두상 DS 광고기획 대표, 김종득 환경산악회 회장, 송용길 회사원, 신창수 PC방 사장, 오세도 극동광고크레인 대표, 강성수 아성요양병원 총무부장, 석영일 전 국회의원 출마자가 맡았다.


구미100인 경제미래포럼은 12월 초에 창립총회가 열릴 예정이며 발기인대회를 열기 위해 노력해 온 정지웅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가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정 준비위원장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포럼 회원들의 열정을 높이 사며 "구미에서 최고가 되는 날까지 다함께 힘을 합쳐 달려가자"라며 준비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최종호 우영건설 회장의 축사와 더불어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보냈다.

 

3.png

*최종호 우영건설 회장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20.jpg

 *석영일 전 국회의원 출마자

14440972_1820742478202247_5326728807483244858_n.jpg

 

14441083_1820742448202250_4634738601582702790_n.jpg

 

14484851_1820786904864471_2779661119584390141_n.jpg

 

147480079601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