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손홍섭 시의원 관련 8월 5일자 보도 정정을 알립니다.<한국유통신문.com>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8월 5일 본지에서 보도한 '구미시 손홍섭 시의원, 기자들 제역할 못한다 지적' 기사 내용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촌지'부분은 취재 과정에서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어 이에 정정함을 밝힌다.

평소 손 의원과 친분이 있는 L씨는 한 술좌석 모임에서 다툰 사실이 있어 얘기하던 중 생일과 결혼식 등 경사일에 손 의원이 선물을 줘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얘기한 것과 관련해, 본지에서는 표현상의 과실로 인해 본의 아니게 당사자의 이미지 실추가 야기된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 

1955년생인 손홍섭 시의원은 2002년 제4대 구미시의회에 입성해 , 6대 시의원을 역임 후 현재 7대 시의원으로서 왕성한 의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초, 구미중, 대구상고를 졸업 후 경찰계에 투신해 보안과를 역임한 손홍섭 의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 학사를 비롯해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금오공대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는 만학도로서 늘 배우고 실천하는 자세로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는 인물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는 손 의원은 지난 2015년 11월 30일  구미시의회 2015년도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시청 회계과 소관의 공유재산과 관련해 목적 외에 사용되는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 '구미 공유재산관리 조례'에 따라 해제조치 및 특별 조치 검토를 언급하며 감사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며 선산CC, 제이스CC의 공시지가가 낮아져 대부료가 낮아진 점을 지적했고 구미CC 관련 구미시상공회의소 특혜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바가 있다

한편, 자신의 지역구에 형곡고등학교 유치 및 최근 형곡 위령탑 건립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손 의원은 형곡2동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지역 봉사활동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회의 개선을 바라는 손홍섭 의원은 지난 7월 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실에서 동료의원 8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구미시의회의 자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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