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 점프업 그룹 심미영 사장, "꿈은 이루어 진다" 드림파티 개최<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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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3일 토요일 오후 2시 구미시 구포동에 위치한 구미시근로자문회센터 3층 강당에서는 '유니시티 점프업 그룹 드림파티' 행사가 열렸다. 미국에 본사를 둔 유니시티(UNICITY)코리아 유한회사는 2015년도 국내 매출액 5위를 기록한 우량 네트워크판매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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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인 유니시티 점프업 그룹 심미영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 사장들의 제품 체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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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지인의 권유로 유니시티를 처음 알게돼 사업을 시작한 심미영 사장은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알려줘 강당을 가득 채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심 사장은 5년 전 여름 무더운 여름 날씨에 힘겹게 노점상을 하는 남편의 모습이 안타까워 도움을 주고자 유니시티 사업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알려주며, 처음 유니시티 사업 세미나에 홀로 참석해 어색해 했던 옛 기억을 떠올렸다.

 

심미영 사장은 "남들이 말하는 네트워크라는 것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그럴때가 5년 전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처음 경험했던 어색했던 순간과도 같이 이날 행사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 또한 같을 것이라며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에게 인사를 같이 나누길 주문했다.

 

또한 심 사장은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옆에 있는 분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법입니다"라는 말로 감동을 안겨주며 자신이 사업을 통해 느껴온 과정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이날 자리에 서기까지의 인생역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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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 5년만에 월매출 6억원을 기록한 심미영 사장의 노하우와 다단계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들에 대해 별도의 인터뷰 짬을 내어 물어보았다.

 

Q)네트워크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90년대 다단계 과도기 당시 불법다단계가 있었다. 지금도 간간이 불법다단계가 판을 친다 그에 대한 해명은?

 

A)다단계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때(90년대) 당시는 제대로 된 회사나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된 것이 아니라 욕심의 발로에 무분별하게 사업이 진행됐다. 저 또한 유니시티가 처음인데 요즘 느끼는게 만약에 10년, 20년 전에 유니시티를 하자라고 했다라면 저 또한 안했을 것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판매라고 해서 직거래 유통네트워크를 알고 있고, 그 때 집말아먹고 카드 불량내고 이런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생각해보면 시대적 흐름이 선진국화 되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라는 교과서를 통해 공부하기도 하고 내트워크 판매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광고하지 않고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이 쓸수 있다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것 같다. 지금 주변을 살펴보면 각 가정에 네트워크 하나 정도를 가지고 가는 추세며 네트워크 제품 한 두개를 안쓰는 집이 없다.

 

Q)유니시티는 언제부터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나?

 

A)2001년도에 들어온 미국계 회사다. 초기에 우리 회사의 주력 상품은 건강식품이었다. 그 중에서도 심혈관제품이 주력상품이었다. 2001년 당시에는 한국사람의 심장 질환, 심혈관 질환은 13%정도였지만 지금은 거의 50%이상이며 국민병으로 나라에서 혈압, 당뇨가 없을 만큼 피와의 전쟁을 지금 하고 있다. 이 시점과 맞아떨어져 사업이 수월해진 것 같다.

 

Q)주력제품이 의약품인가 식품인가 어떻게 분류되는가?

 

A)한국에 들어올 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들어왔지만 미국에서는 임상을 다 거쳐서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약사들이 처방하는 처방전에 PDR이라고 하는 약학사전에 올라간 제품이다.

 

Q)한국에서는 어떻게 취급되는가?

 

A)한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이라는 두가지 법밖에 없는 관계로 단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다.

 

Q)그렇다면 처방을 받지 않고도 일반인들이 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A)네

 

Q)사업을 함에 있어서 다단계방식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A)사업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는게 일단 회원 등록을 무료로 할 수 있다. 회원 등록을 하게 되면 회원가라고해서 직거래 유통 혹은 직판이 된다. 바로 30프로 D.C가 된 금액으로 구매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이제까지 알았던 잘못된 상식이 다단계를 하면 위에 사람만 돈을 번다는 점에 대해 위에서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가 돈을 벌어 갈 수 있는 구조다.

 

Q)어떤식으로 사업이 이루어지는가?

 

A)회사에 회원 등록을 해 수익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회사에서 세금 처리가 된다. 회사 수당을 받기 위해서 한달에 13만 5천원에서 15만까지만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제품 구입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Q)회원들의 반응은?

 

A)이 사업을 하면서 놀래는 점이 제품에 발이 달렸다는 것이다. 제품을 드신 분들이 대다수 회원이자 소비자다. 제품이 좋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다.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사업이 이루어진다. 프로슈머 마케팅, 즉 소비자가 먹고싶은 것을 구매하며 사업이 진행된다.

 

Q)제품의 종류는?

 

A)100여가지 종류가 있다. 비타민, 치솔 등 다양하다.

 

Q)사업의 비전은?

 

A)사람들은 필요하면 돈을 쓰게 된다. 특히 심혈관 문제에 있어 제품 수요가 발생한다. 바이오스 씨플러스 하나만 가지고도 약드시는 분들이 약을 끊을 수 있을 정도로 하버드에서 임상을 해 인정을 받고 있고 이것만가지고도 돈방석에 앉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혈관 대란이다.

 

Q)기능성식품이 약리효과가 뛰어나다면 의사협회나 약사협회에서 제재가 가해질텐데, 괜찮은가?

 

A)한국 같은 경우에는 의사와 약사의 제재가 충분히 들어 올 수 있지만, 의사와 약사들이 지금 많이 참여를 하고 있고 실제로 병원에서 취급하는 의사들이 많이 있다.

 

Q)다이아몬드라고 들었다. 연봉은?

 

A)점수로는 6억원 이상이며 현찰로는 7억원 가량된다. 그 중 5~10%가 통장에 들어온다.

 

오늘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유니시티에 대해 좀 더 세밀히 알아본 뒤 독자들에게 알리겠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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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선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애써 쌓아놓은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심 사장님 약속을 지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