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형 키움센터, 청와대에서 특별한 하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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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형 키움센터(일원·수서·명화다함께키움센터)가 청와대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들에게 정부 기능과 역사 이해 기회 제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다함께키움센터는 지난 8월 19일 서울 청와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현장체험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체험은 강남형 다함께키움센터(일원, 수서, 명화)의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우리나라 정부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은 청와대의 △상춘재 △백악교 △관저 △구 본관 터 △본관 △소정원 △영빈관 등 주요 시설을 순서대로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청와대의 주요 공간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 기관과 국가 운영의 한 단면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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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청와대 세종실을 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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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청와대 무궁화실을 견학하고 있다


일원다함께키움센터 한상화 센터장은 “우리나라 현대사와 정치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정부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영 돌봄교사는 “역사와 정치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을 것”이라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서다함께키움센터 심지연 센터장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외빈 접견실 등 주요 시설과 청와대의 역사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청와대가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명화다함께키움센터 김이슬 센터장은 “3개 기관의 연합 활동을 통해 방학 중 역사문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아동들이 처음 경험해본 활동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다”며, “진로와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지서 학생은 “청와대가 대통령이 사는 곳임을 알게 되었고, 청와대 역사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4학년 박민 학생은 “청와대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외국인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6학년 용*정 학생은 “청와대의 다양한 장소를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을 통해 강남형 키움센터의 학생들은 정치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래의 리더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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