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신화! 구미을 장석춘 국회의원,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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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3일 개원한 제20대 국회에서 고졸출신 구미을 장석춘 국회의원이 예산확보에 핵심역할을 맡은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을 맡아 힘찬 국회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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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자리잡은 새누리당 의원은 대구 달성 추경호 의원, 대구 달서병 조원진 의원, 포항 남울릉 박명재 의원이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우 더민주 이용득, 한정애 의원에 맞서 한국노총 출신인 장석춘 의원과 조원진, 하태경 의원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장석춘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국민이 정치인을 걱정하는 언밸런스한 상황"이라며 국민들이 바라보는 국회 의원들에 대한 우려어린 시선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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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용궁 출신으로 구미가 태어난 고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치 명문가 출신 김태환 전 국회의원을 제치고 당선된 장석춘 의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며 그만큼 우려스러워하는 부분 또한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노동자총연맹 위원장과 청와대고용노동특별보좌관을 역임함으로서 고졸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장석춘 의원은 명실공히 노동전문가로서의 입지가 다져져 있다.

 

장 의원은 노동전문가들이 부족한 새누리당에 대해 "야당은 노동전문가들이 많이 포진해 있지만 여당은 그런 부분에서 빈곤률이 높다"고 지적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계, 정부, 기업의 꼬인 매듭을 푸는 역할로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4법 처리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노동계를 설득할 다양한 안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노동계와의 소통을 통해 노사와의 상생에 주안점을 두겠다고한다.

 

또한 초선인 장석춘 의원은 특정계파에 서지 않고 도리어 계파를 없애겠다며 국민과 약속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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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경북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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